[가정의달 프로그램] 꽃바구니에 한송이씩 눌러담은 사랑
[소통강연] 생존자 가족이 전한 진솔한 이야기
[월례포럼] 생명안전기본법,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이 더욱 떠오르는 5월, 안산마음건강센터에서는 유가족 형제자매들과 함께 가정의 달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며 부모님께 전할 마음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부모님께 전할 카네이션을 정성스럽게 만들어봅니다. 한 송이 한 송이 정성껏 꽃을 고르고 바구니를 채워가는 모습에는 가족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은 참여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이 서로의 마음을 가까이 나누고 온기를 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함께 걸어가는 마음💛
지난 5월 11일, 안산마음건강센터는 올해 두 번째 소통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소통강연에서는 세월호참사 생존자 가족이자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회원조직사업부 팀장으로 활동하고 계신 문석연 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머님은 안산마음건강센터 직원들 앞에서 떨리지만 차분한 목소리로 세월호참사와 그 이후의 삶, 그리고 생존자 가족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특히 유가족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삶의 이야기는 깊은 울림을 전해주었습니다.💓
서로 다른 아픔의 자리에 마음을 보태고, 곁을 지키며 함께 걸어가는 모습은 우리에게 연대와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떠올리게 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단순한 경험의 공유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재난과 참사를 겪을 때마다 “왜 같은 일이 반복되는가”, “무엇이 달라져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러한 물음 속에서 마련된 「생명안전기본법」은 생명과 안전을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로 세우기 위한 변화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산마음건강센터에서는 ‘재난과 정신건강’을 주제로 월례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2회 월례 세미나에서는 「생명안전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가 필요하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생명과 안전을 사회의 기본 가치로 세우기 위한 제도적 변화와 과제, 재난 이후의 대응과 회복을 위해 필요한 사회적 역할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안산마음건강센터의 뉴스레터 마음O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