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음센터 안에는 유가족 형제자매들을 위한 라온숨이라는 자율공간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형제자매들이 센터 내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주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센터가 기획한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고 있어요.

이제는 모임에 참석하던 형제자매들이 목표를 세워 활동 계획부터 실천까지 모두 스스로 해보는 동아리를 만들어본다고 하는데요. 도전을 통해 상처를 회복하고, 즐거운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형제자매들의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유가족 부모님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직업기술 훈련 프로그램, '잡아라' 프로그램! 벌써 몇 년째 이어오고 있는 온마음센터의 대표 지원사업인데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활동보다도 더 폭넓은 직업기술을 다양하게 배우고 계세요.

이전에 잠깐 소개해드린 바리스타, 꽃꽂이뿐만 아니라 건설기계조종과 건설기술, 대형운전 취득까지!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부모님들에게 빛나는 앞길만 있기를 바랍니다.

정신건강 세미나와 드론 비행, 베이킹까지 다양한 주제로 꾸준하게 진행된 '중년을 행복하게' 프로그램. 이번엔 원하는 문구를 직접 손글씨로 써보고, 그 글씨가 새겨진 컵까지 만들어볼 수 있는 캘리그라피 원데이 클래스를 준비했어요. 이번 활동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